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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공작소, ‘베이킹소다 주방세제’ 리뉴얼 출시

2020-12-10 17:49:46

[로이슈 편도욱 기자]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친환경 트렌드에 맞추어 제품 라벨링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여보 먹었으면 치워야지. 베이킹소다 주방세제(이하 베이킹소다 주방세제)’를 리뉴얼 출시했다.

리뉴얼 버전 베이킹소다 주방세제는 플라스틱 재활용을 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세제 용기를 둘러싸고 있는 상표 띠를 편리하게 분리할 수 있게 만들었다. 생활공작소는 제품 라벨 우측 상단에 ‘뜯는 곳’ 표시를 추가하고, 해당 부분은 분리배출에 용이하도록 비 접착면으로 제작했다.

보건복지부 인증 1종 주방세제로 아이 젖병부터 과일, 야채까지 세척할 수 있는 제품이다.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대신 국제 유기농 인증기관인 에코서트(Eco cert)에서 인증받은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했으며, 10가지 전성분을 모두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어 온 가족이 믿고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베이킹소다 원료가 포함되어 식기에 묻은 기름기와 음식 찌꺼기를 깨끗하게 제거해주고, 눈에 보이는 풍성한 거품형 세제로 세척 확인이 쉬워 세정제 잔여물에 대한 걱정이 없다. 레몬향을 적용해 상큼한 설거지 마무리가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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