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가 안전교육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VR 안전체험교육장’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가전 유통업계 최초로 ‘안전체험교육장’으로 공식 인정받았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체험과 실습을 통한 안전보건교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민간업체가 운영하는 체험교육장을 평가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시설, 인력, 장비 세 가지 요소 모두 심사기준을 충족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7월, 경기도 이천시 중부물류센터에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안전체험교육장’을 신설했다. 전체 392㎡(119평)로 가전 유통업계 최대 규모다. 롯데하이마트에서 전문적으로 배송과 설치를 담당하는 CS마스터가 안전하게 상품을 배송, 설치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체험 중심 교육장이다. 현재까지 1천여명 직원이 교육장을 이용해 이론교육과 VR체험학습을 진행했다. 롯데하이마트는 교육을 희망하는 직원의 학습을 적극 지원하고, 여러 파트너사에게 탐방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VR 안전체험교육장’은 물류 업무 각 과정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위험 상황을 총 5가지로 구분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론교육과 일반안전 교육에선 안전 장비 미착용 시 위험성, 화재 및 감전 체험, 완강기 이용법 등을 학습한다. VR 체험교육장에는 창고안전, 배송안전, 설치안전을 교육하기 위한 가상현실 영상 시청 고글 뿐만 아니라 4D 전동의자, 컨트롤러, 조이스틱, 운전대 등을 구비했다. 교육대상자는 지게차 작업, 고소 작업, 도로운전 등 사고 위험이 많은 상황에 가상으로 노출돼 안전 장비 착용 이유와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예방법을 학습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7월, 경기도 이천시 중부물류센터에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안전체험교육장’을 신설했다. 전체 392㎡(119평)로 가전 유통업계 최대 규모다. 롯데하이마트에서 전문적으로 배송과 설치를 담당하는 CS마스터가 안전하게 상품을 배송, 설치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체험 중심 교육장이다. 현재까지 1천여명 직원이 교육장을 이용해 이론교육과 VR체험학습을 진행했다. 롯데하이마트는 교육을 희망하는 직원의 학습을 적극 지원하고, 여러 파트너사에게 탐방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VR 안전체험교육장’은 물류 업무 각 과정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위험 상황을 총 5가지로 구분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론교육과 일반안전 교육에선 안전 장비 미착용 시 위험성, 화재 및 감전 체험, 완강기 이용법 등을 학습한다. VR 체험교육장에는 창고안전, 배송안전, 설치안전을 교육하기 위한 가상현실 영상 시청 고글 뿐만 아니라 4D 전동의자, 컨트롤러, 조이스틱, 운전대 등을 구비했다. 교육대상자는 지게차 작업, 고소 작업, 도로운전 등 사고 위험이 많은 상황에 가상으로 노출돼 안전 장비 착용 이유와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예방법을 학습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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