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수납용품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집안을 깨끗하게 하려는 수요가 늘어난 탓이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10월 옷장 정리용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6%, 냉장고 정리용 밀폐용기 매출은 70% 신장했다.
회사 측은 ‘정리’ 트렌드와 여름 용품을 정리하고 겨울을 대비하는 시기가 맞물려 수납용품 매출 비중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홈플러스는 18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정리∙수납용품 대전’을 열고, 옷장과 주방 정리∙수납용품을 최대 50% 할인해 선보인다.
우선 옷장 정리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서랍장과 행거 대표 상품도 마련했다. 깔끔한 주방 정리를 위한 락앤락 주방 정리용품도 한자리에 모았다.
곽승민 홈플러스 홈인테리어팀 바이어는 “정리에 관심이 높아진 최근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쾌적한 공간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상품을 지속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회사 측은 ‘정리’ 트렌드와 여름 용품을 정리하고 겨울을 대비하는 시기가 맞물려 수납용품 매출 비중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홈플러스는 18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정리∙수납용품 대전’을 열고, 옷장과 주방 정리∙수납용품을 최대 50% 할인해 선보인다.
우선 옷장 정리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서랍장과 행거 대표 상품도 마련했다. 깔끔한 주방 정리를 위한 락앤락 주방 정리용품도 한자리에 모았다.
곽승민 홈플러스 홈인테리어팀 바이어는 “정리에 관심이 높아진 최근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쾌적한 공간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상품을 지속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