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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범죄피해 홀몸어르신 가정 주거환경개선

집수리전문봉사단체 한마음봉사단과 협업

2020-10-28 12:00:15

범죄피해자 가정 주거환경개선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미지 확대보기
범죄피해자 가정 주거환경개선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로이슈 전용모 기자]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상춘, 이하 경주범피)는 10월 28일 범죄피해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경주범피는 집수리전문 봉사단체인 한마음봉사단(단장 김정석)과 협업해 범죄피해자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신속한 피해회복을 지원하고자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 집수리 사업을 전개했다.

이날 사업은 고령에 상해 피해를 당한 피해자 치료비와 생필품 지원을 위한 가정방문 과정에서 열악한 주거환경을 파악하고, 방과 주방 도배 및 장판교체, 대문 도색, 벽면 방수 등의 개선으로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해 빠른 피해 회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경주범피 이상춘 이사장은 “피해자가 필요로 하는 분야를 적기에 제대로 지원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피해회복지원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며 “피해자들 을 위한 다양한 사업 계발과 더불어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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