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70대·남)는 태풍에 의해 무너져 있던 헛간 돌 담벼락을 혼자서 보수공사를 하다가 돌 담벼락이 재차 무너지면서 A씨를 덮쳐 쓰러져 의식을 잃었고 119구급대로 병원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기장서 형사팀은 돌담벼락이 무너지면서 가슴부분에 강하게 떨어져 이로 인한 폐파열 등으로 사망한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경위 등을 확인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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