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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년원에 추석맞이 온정의 손길 답지

2020-09-25 12:10:13

대전소년원에 답지한 온정의 손길들.(사진위부터 시계방향)대전소년원 소년보호위원 회장 전충열(가운데) /대전소년원 소년보호위원 회장 전충열(가운데) /새싹선교회.(사진제공=대전소년원)이미지 확대보기
대전소년원에 답지한 온정의 손길들.(사진위부터 시계방향)대전소년원 소년보호위원 회장 전충열(가운데) /대전소년원 소년보호위원 회장 전충열(가운데) /새싹선교회.(사진제공=대전소년원)
[로이슈 전용모 기자] 대전소년원에 추석맞이 온정의 격려품이 답지하고 있다.

9월 23일 법무부 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와 대전목향로타리클럽에서 대전소년원에 컵라면, 햄버거 6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24일에는 대전소년원 소년보호협의회와 새싹선교회가 스낵과 음료 100만원 상당, 25일에는 소년보호위원(김선남)이 송편과 음료 3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국제로타리3680지구 (대전목향로타리클럽) 전언미 사무총장은“이번 기회에 소년원 학생들의 처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며“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대전소년원과 협의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윤일중 원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사랑이 추석명절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고 수용생활을 하는 학생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었으면 한다”며“코로나19로 학생들을 만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잘 지도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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