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협에 따르면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재활원을 방문해 장애아동들을 돌보는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나 올해 추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위문금과 생필품 전달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홍 대표이사는 주몽재활원 원장을 찾아 수협의 후원을 통해 자립한 장애 아동·청소년들의 사례와 전반적인 시설 현황을 청취했다.
한편, 주몽재활원은 지적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복지시설로 이들이 성인이 되기 전까지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재활훈련을 비롯한 각종 도움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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