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일반사회

창원서부서, 지역공동체 치안협의회 가져

2020-09-16 16:25:35

16일 창원서부서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지역공동체 치안협의회.(사진제공=창원서부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
16일 창원서부서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지역공동체 치안협의회.(사진제공=창원서부경찰서)
[로이슈 전용모 기자] 창원서부경찰서(서장 총경 이태규)는 16일 올해 관내 주민이 느끼는 절도·강도·대여성범죄(데이트폭력, 강간·추행)에 대한 체감안전의 향상을 위해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경찰서장 주재 회의에서 경찰 지휘부 및 도계자율방범대장, 의창 생활안전협의회장 등 지역주민이 참여해 시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주민의 불안요소 및 경찰이 노력해야할 점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9월 21일 시범운영 예정인 주민접촉형 순찰제의 시범관서인 창원서부서는 “주민에게 밀착하여 안심할 수 있고 치안환경을 만들기 위해 주민접촉형 순찰제를 비롯한 각종 정책 시행에 힘쓰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