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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롯데온 ‘인기 완구 대전’ 진행

2020-09-16 07:44:52

롯데마트&롯데온 ‘인기 완구 대전’ 진행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토이저러스와 롯데쇼핑 통합 온라인몰인 롯데온이 추석을 맞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인기 완구 대전’을 진행한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이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완구 수요가 크게 늘어났다. 본격적인 등교 기간인 3월부터 8월까지 롯데마트 완구 매출은 전년 대비 6.8% 신장했으며, 특히 집에서 놀이와 교육을 병행할 수 있는 블록, 미술 창작 완구 등 교육 관련 완구 매출은12.8% 증가했다.

또한 추석은 크리스마스와 어린이날에 이어 완구 수요가 가장 높은 시기이다. 지난해 롯데마트의 월별 완구 매출을 살펴보면, 크리스마스가 있는12월이 가장 높았으며, 어린이날이 포함된 5월에 이어 추석과 설 시즌의 완구 매출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토이저러스와 롯데온은 오는 17일부터 ‘인기 완구 대전’을 진행한다.

먼저, 토이저러스는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토이저러스 미리 추석 플렉스(FLEX)’를 개최해 인기 완구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는 남아/여아/교육 완구 등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할인된 금액에 선보이며 구매 금액에 따라 상품권도 증정한다.

초등학생 사이에서 필수 장난감으로 꼽히는 ‘너프’ 브랜드 상품이 눈에 띈다. ‘너프 엘리트 델타트루퍼(8세 이상/50.8*29.8*6.6cm)’를 정상가 대비 30% 할인된 3만 4900원에 판매하며, ‘너프’ 브랜드 제품을 5만원 이상 구입하면 1만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브랜드와 교육 완구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플레이도’ 브랜드 제품을 3만원 이상 구입하면 5천원 롯데상품권과 플레이도 2팩을 제공한다. 또한 ‘레고 트롤 시리즈’ 및 주방/기차 놀이 등 ‘토이저러스 PB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코리아 보드게임즈’ 브랜드 전 품목을 최대 20% 할인해 판매한다.

롯데온에서는 ‘없어서 못 파는’ 닌텐도 스위치와 주변 기기를 오는 17일부터 나흘간 일별 한정 판매한다.

17일에는 ‘닌텐도 스위치 본체(HAD) 패키지(본체+게임 1종)’, 18일에는 ‘닌텐도 스위치 동물의 숲 에디션 패키지(본체+게임 1종)’을 각 42만 4800원에 판매하고, 행사 기간 ‘링 피트 어드벤처’ 및 ‘프로 콘트롤러 포 스위치’ 등 인기 게임 및 액세서리를 한정 판매한다. 판매 수량은 품목에 따라 다르며, 구입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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