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르미분회는 "협회장은 지난주만 하더라도 업무에 복귀하면 교섭하겠다고 주장해 놓고 조합원들이 업무에 복귀한 후 3일만에 열린 8일 오전 10시 교섭에서 협회장은 노동조합의 논의 요구에 논의할 내용이 없다고 하며 조합원들을 기만해 교섭을 파행으로 이끌었다"고 주장했다.
노동조합은 8일 오전 11시부터 즉시 파업에 돌입했다. 현재 조합원들의 파업참가율은 100%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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