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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건설, 강릉 ‘교항주공1단지’ 재건축 수주

2020-08-31 12:20:55

교항주공1단지 재건축 조감도.이미지 확대보기
교항주공1단지 재건축 조감도.
[로이슈 최영록 기자] 일성건설㈜(대표이사 유필상)이 강릉시 주문진읍 교항리 교항주공1단지 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을 따냈다.

일성건설은 지난 22일 열린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조합원의 압도적 지지를 얻어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주택브랜드 ‘트루엘(TRUEL)’의 BI(Brand Identity)를 변경하고 수주한 첫 번째 프로젝트다.

이 사업은 향후 재건축을 통해 지하 2층~지상 25층, 3개동, 총 283가구로 조성될 예정이며, 2022년 12월 착공 및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일성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수도권 및 주요 광역시를 중심으로 수주해 왔는데 앞으로는 전국 도심 정비 사업에 대해서도 면밀히 검토해 정비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며 “강릉시에 수주한 첫 정비사업인 만큼 소비자들에게 한발 더 다가서고, ‘작은 변화로 완성되는 가치 있는 삶’을 핵심 철학으로 삼아, ‘생활 속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주거공간’으로 강릉의 새로운 랜드마크 아파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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