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씨는 지난 8월 23일 오후 4시 30분 경 창원시 의창구 소재 창원초등학교 후문 앞에서 음주감지 후 달아나는 피의차량을 목격한 후, 자신의 차량으로 추격, 경찰차와 포위 배치해 검거하는데 일조했다.
음주상태에서 도주하는 차량으로 인해 커다란 사고가 발생할 수 있던 상황으로, 최씨의 도움은 피의자를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표창장을 받은 최모씨는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상황을 예방할 수 있어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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