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의료·제약

바이오니아 사우디에 67억 규모 코로나19 진단장비와 시약 공급

2020-08-24 09:37:41

바이오니아 사우디에 67억 규모 코로나19 진단장비와 시약 공급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바이오니아(대표이사 박한오)는 사우디아라비아에 67억 규모 코로나19 진단검사에 필요한 핵산추출장비와 추출시약을 추가 공급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번 사우디아라비아와의 67억 추가 공급 계약은 지난 4월 71억 공급에 이어 4개월 만에 체결된 대규모 계약이다. 바이오니아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립 의약품 공급기관 NUPCO(National Unified Procurement Company)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질병관리본부와 국립병원 등에 핵산추출장비 40대와 추출시약을 공급하게 된다. 이로써 바이오니아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총 138억 규모를 공급하게 됐다.

바이오니아의 이번 공급 계약은 사우디아라비아 의료진과 검사 전문가들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되어 주목받고 있다. 현지 검사기관에서 바이오니아의 핵산추출장비가 글로벌 기업의 장비와 견주어 우수한 성능과 결과를 보임에 따라 높은 만족도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