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한국장애인개발원, 국립특수교육원과 공동으로 장애학생 취업지원 워크숍을 온택트(On-tact) 방식으로 20일 오후 2시에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이번 워크숍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유튜브 채널로 송출됐으며 장애인의 문화·예술활동과 실태, 일자리 진입사례, 지원사항 등 다양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온택트 워크숍은 총 80분간 4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전국 장애학생 진로 및 직업교육 담당자, 부모, 교사 등이 참여해 미래 직업을 함께 조망하고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됐다고 전해졌다.
1부는 각 기관별 사업홍보 영상과 기관장의 환영인사로 구성됐고 2부에서는 박근화 한국문화광광연구원 수석전문위원이‘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른 ‘장애인 문화예술활동 실태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3부와 4부는 토크콘서트로 진행됐다. 3부 '현장스토리'에서는 문화예술 일자리 영역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4부 '유관기관편'에서는 장애인 문화예술분야 취업사례와 연계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장애예술인 일자리에 대한 지원정책 확대와 함께 사회적 관심이 증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코로나19로 인해 이번 워크숍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유튜브 채널로 송출됐으며 장애인의 문화·예술활동과 실태, 일자리 진입사례, 지원사항 등 다양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온택트 워크숍은 총 80분간 4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전국 장애학생 진로 및 직업교육 담당자, 부모, 교사 등이 참여해 미래 직업을 함께 조망하고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됐다고 전해졌다.
1부는 각 기관별 사업홍보 영상과 기관장의 환영인사로 구성됐고 2부에서는 박근화 한국문화광광연구원 수석전문위원이‘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른 ‘장애인 문화예술활동 실태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3부와 4부는 토크콘서트로 진행됐다. 3부 '현장스토리'에서는 문화예술 일자리 영역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4부 '유관기관편'에서는 장애인 문화예술분야 취업사례와 연계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장애예술인 일자리에 대한 지원정책 확대와 함께 사회적 관심이 증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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