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리기사가 냉장고 동파이프 수리중 실수로 토치를 놓쳐 옆에 있던 종이박스에 불이 옮겨붙어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4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편의점 시설 및 상품 등 소훼로 소방서 추산 3000만 원 상당 피해가 났다.
부산진서는 정확한 화재경위 조사중이며 냉장고 수리기사 상대 실화부분에 대해 혐의 인정되면 입건조치 키로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