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남구준 경남지방경찰청장(치안감)은 8월 9일 오후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하동군 화개면을 방문해 화개파출소 등 치안 현장을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화개파출소도 1층이 침수됐으나 인근 악양파출소와 연계한 사전 장구장비 이동과 신속한 복구 활동으로 차질 없이 지역치안 업무를 수행 중이다.
경남경찰청은 수해를 입은 주민들이 건강한 일상생활로 빠르게 복귀 할 수 있도록 기동대 2개 중대(124명)를 배치해 복구지원 활동 전개하고 있다.
남구준 청장은 피해 현장 확인 후 화개파출소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주민에게 공감 받을 수 있는 선제적·능동적 경찰 활동과 함께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침수지역과 산사태 우려 지역 사전통제와 주민 대피 등 예방 중심의 적극적 경찰 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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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준 청장은 피해 현장 확인 후 화개파출소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주민에게 공감 받을 수 있는 선제적·능동적 경찰 활동과 함께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침수지역과 산사태 우려 지역 사전통제와 주민 대피 등 예방 중심의 적극적 경찰 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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