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해경에 따르면 방어진해양파출소 연안구조정(S-116)을 이용해 현대중공업 인근해역 및 인명사고 우려지역 등 해안취역지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반복순찰을 통한 상호구조업무 이해 및 협업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이번 협업은 22일부터 양일간 2개의 구조팀으로 나눠서 신고 출동 정보를 확대 공유 하면서 빠른 신고접수와 긴급출동에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골든타임 확보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방어진항을 시작으로 슬도~대왕암~일산해수욕장~전하만~미포만등 인근해역 인명사고 우려지역 해안 취약지를 해상순찰 했다.
울산해경 박재화 서장은 “긴급상황 통합관리시스템 전화 접수체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향후 대응기관 간 숙달훈련을 통해 대응능력을 더욱 강화하여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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