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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광교역점 오픈 기점으로 수도권 상권 확대 박차

2020-07-16 13:35:08

[로이슈 편도욱 기자] 맘스터치가 하반기 경영전략 발표 이후 공격적인 첫 행보로 수도권 주요 상권의 매장 확대에 나선다.

해마로푸드서비스의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지난 14일 광교역점 신규 매장 오픈을 기점으로 수도권 매장 확대에 나섰다.

해마로푸드서비스의 맘스터치는 메인 상권 대신 주요 타깃인 대학생, 중∙고등학생들이 밀집해 있는 지방 골목 상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출점하는 전략을 펼쳐왔다. 차별화된 위치 전략을 기반으로 고속 성장을 한 맘스터치는 떠오르는 신규 상권이 많은 서울 및 수도권에서 과감한 출점 전략을 펼치며 공격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설 전망이다.

14일에 오픈한 맘스터치 광교역점은 각종 편의시설 및 주거지역이 밀집되어 많은 유동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21일에는 스타필드 고양점까지 오픈하며 수도권 상권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맘스터치는 전국에 1,278개의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전략과 주문 후 조리하는 ‘애프터 오더 쿡(After order cook)’ 시스템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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