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5차량 운전자 A씨(50대·남)가 무면허 음주상태(면허취소수준)로 운행중 송도해수피아 앞 1차선에서 신호대기 중인 차량을 충격, 다시 100m 운행 후 신호대기차량 충격후 부근 천마산관리사무소 주차 차단기를 파손후 도주했다.
피해자인 주차장관리요원이 추적하자 부근 00맨션(4층)에서 투신했으나 바지가 못에걸려 매달려 있는 것을 피해자가 붙잡은 상태에서 출동한 경찰관(서부서 송도지구대)이 설득후 구조했다. 피해자는 B씨(30대·남) 등 3명이다.
경찰은 도로교통법(음주운전 등) 위반 현행범으로 체포해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한편 7월 14일 오전 2시 48분경 부산 해운대 우동천 삼거리에서 승용차 운전자 B씨(30대·남, 경상, 도로교통법위반)가 음주상태(혈중알코올농도 0.08%이상 면허취소수준)로 횡단보도 신호등을 충격했다.
경찰은 신호등 고장수리 등으로 2개 차로 통제, 수신호로 교통관리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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