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기량은 2009년부터 부산을 대표하는‘롯데자이언츠’치어리더팀에 영입되어 야구 치어리더로 범위를 확장했고, 야구팬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으며‘부산을 대표하는 국민 치어리더 스타’의 명성을 얻었다.
박기량은 이날 위촉식에서“부산해양경찰서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만큼 부산이 안전한 바다가 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기량은 앞으로 3년간 부산해양경찰서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해양경찰이 국민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가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광진 부산해양경찰서장은“박기량님이 부산해양경찰서 홍보대사의 역할을 위해 경장 계급을 부여했다”며“야구‧농구 등을 cheer-up 시킨 것처럼 힘든 여건에서 근무하는 해양경찰과 나아가서 국민들에게도 힘내라는 응원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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