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부산지부 이흥수 지부장, 정순찬 보호과장 등 직원 4명, 부산보호관찰소 직원 1명, 사회봉사자 3명과 업체관계자 1명이 참석해 구슬땀을 흘렸다.
방수작업과 도배, 장판 교체를 통해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지원이 이뤄졌다.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는 ‘KT&G 후원’으로‘법무보호복지공단’이 추진하는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주요추진 과제로, 대상자 가정의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해당 가정의 결속력과 자립 의지를 증대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보호관찰소(준법지원센터)의 사회봉사 국민 공모제와 연계를 함으로써 민간 기업체와 공단 그리고 보호관찰소 등의 유관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대상자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함으로써 범죄의 되물림을 방지하고 가족을 통한 범죄 예방력을 높여나가는 능동적인 범죄 예방 사업이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에서 진행된 ‘KT&G 후원을 통한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는 지난 6월 12일부터 시작돼 지금까지 총 3곳의 법무보호대상자 가정의 노후화된 주택에 대한 시설개선 사업이 진행됐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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