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9일 건양대학교 논산창의융합캠퍼스에서 건양대학교와 ‘개인정보보호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상호 교류 협력을 통해 개인정보보호 인식 제고 및 지역과의 상생·협력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개인정보보호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지원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학생 현장실습 지원 ▲기타 개인정보보호 관련 사업추진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공단은 지속적으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강화해 행정안전부 주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에서 5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으며,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PIMS)’을 2015년부터 유지하고 있다.
공단에 따르면 PIMS란 국제표준으로 제정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업 또는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처리 및 보호와 관련한 조치가 개인정보보호법에 부합하는지 평가한다.
박정배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동반 협력체계를 구축해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겠다”면서 “국민연금공단은 국민의 개개인의 정보를 더욱 철저히 관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이번 업무협약은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상호 교류 협력을 통해 개인정보보호 인식 제고 및 지역과의 상생·협력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개인정보보호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지원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학생 현장실습 지원 ▲기타 개인정보보호 관련 사업추진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공단은 지속적으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강화해 행정안전부 주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에서 5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으며,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PIMS)’을 2015년부터 유지하고 있다.
공단에 따르면 PIMS란 국제표준으로 제정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업 또는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처리 및 보호와 관련한 조치가 개인정보보호법에 부합하는지 평가한다.
박정배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동반 협력체계를 구축해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겠다”면서 “국민연금공단은 국민의 개개인의 정보를 더욱 철저히 관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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