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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카카오뱅크 연계계좌개설 고객 대상 이벤트 실시

2020-06-01 17:20:10

NH투자증권이 실시하는 적립형 발행어음 이벤트 안내 이미지. 사진=NH투자증권이미지 확대보기
NH투자증권이 실시하는 적립형 발행어음 이벤트 안내 이미지. 사진=NH투자증권
[로이슈 심준보 기자]
NH투자증권은 카카오뱅크 연계계좌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연 4.5%(세전) 금리를 제공하는 발행어음 특판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연장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2월 24일부터 카카오뱅크연계 증권계좌 간편 개설 서비스를 실시중으로 5월 말 기준 개설 계좌수는 47만 계좌, 유입자산 1조 원을 돌파했다.

카카오뱅크 연계계좌 개설 고객 중 약 76%가 20,30대 젊은 고객이며, 대부분 주식 투자가 처음인 고객들이 많다고 NH투자증권은 설명했다. 이에 투자 첫걸음에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발행어음 특별판매 이벤트를 6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는 NH투자증권 최초 신규 고객(주민등록번호 기준)이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나무 계좌를 개설 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국내주식 위탁매매수수료 평생 우대(수수료율 0.0050319%) 적용 및 계좌 개설 즉시 축하금 5000원도 지급한다.

적립식 발행어음의 월 납입금액은 최소 1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이며, 납입 기간은 6개월 (최대 300만원)이다. 다만 선착순 4만 명이 채워지면 해당 이벤트는 조기종료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NH투자증권 Digital영업본부장 김두헌 상무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0%대 초저금리 시대에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이 무엇인지 고민했다”며, “투자의 ‘시작은 나무로’ 할 수 있게끔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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