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의류 제조기업 국동(005320)이 ‘코로나19용 의료 방호복’ 210만 장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국동은 지난 5월에 2019년 매출액 대비 약 31%에 해당하는 총 697억 원 규모의 방호복 수출 계약을 진행했다.
국동 관계자는 “당사의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하여 납품하는 미국向 방호복 210만 장을 추가로 수주하게 됐다”며 “의료용 방호복이 미국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방호복 이 외에도 미국 ‘NBA’와 ‘NFL’ 리그의 선물 및 판매용 ‘일반 마스크’를 각 리그 오픈일인 9월과 11월에 맞추어 170만장을 1차 납품하게 됐으며, 추가 공급 계약도 협의 중이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국동 관계자는 “당사의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하여 납품하는 미국向 방호복 210만 장을 추가로 수주하게 됐다”며 “의료용 방호복이 미국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방호복 이 외에도 미국 ‘NBA’와 ‘NFL’ 리그의 선물 및 판매용 ‘일반 마스크’를 각 리그 오픈일인 9월과 11월에 맞추어 170만장을 1차 납품하게 됐으며, 추가 공급 계약도 협의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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