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으뜸약국은 매달 3만원씩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것을 약정했다.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해 모여진 성금은 김해지역 내 저소득층의 생계비, 의료비, 명절지원금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으뜸약국 송병천 약사는 “우리의 작은 나눔으로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경남은 현재 1050개의 자영업자 기부자가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그중 김해시는 으뜸약국을 포함해 총 118의 영업장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하며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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