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도별로 보면 △61~70km 425건 △71~80km 52건 △81~90km 9건 △91km이상 6건으로 나타났다.
이날 전체 통행속도 변화를 보면 중앙대로는 시행전 평균 26.2km에서 25.5km/h로 나왔다. 주, 월 단위 추세를 지속적 분석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시간대 및 차종별을 보면 △0시~오전 3시 96건 △오전 3시~6시 89건 △오전 6시~9시 166건 △오전 9시~오후 1시 141건이며 △승용 339건 △승합 21건 △화물 59건 △택시 73건으로 집계됐다.
최다 단속 지점은 동구 좌천삼거리로 19건이다(2019년 1일 15건). 그 외 10건이상 4개소.
’안전속도 5030‘은 시내 주요도로는 50km/h로, 그 외의 이면도로는 30km/h로 속도를 하향하는 것으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2021년 4월부터는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부산경찰청은 단속시행에 따라 간선도로에 고정식 단속장비 226대를 운영하고 속도위반이 많은 지역은 이동식 단속장비 36대를 활용, 수시로 단속키로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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