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테트라포드에 빠졌다'는 112신고를 접수한 서부서 송도지구대 순찰차 2대가 현장에 도착했다.
현장주위에 낚시도구 가 있고 테트라포드 밑 바다에 운동화가 발견돼 경찰과 중부소방서 119가 10여분간 집중 수색끝에 테트라포드 사이 수중에 잠겨있던 요구조자 A씨(50대·남)를 발견해 구조했다.
소방이 CPR(심폐소생술) 실시후 감천구급대가 부산대병원 외상응급센터로 이송했다. 현재 의식불명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사고경위는 부산해경에서 수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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