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대 남성 K씨가 방파제 위에 올라섰다가 미끄러져 테트라포드 사이에 빠진 상황이었다.
해운대소방서 우동분대와 해운대구조대가 요구조자 K씨(단순 찰과상)를 안전벨트 및 로프를 이용해 안전 구조했다. 우동구급대가 현장처치했다.
이에 앞서 4월 30일 오후 1시 50분경 40대 남성 A씨가 같은 장소에서 해안도로와 테트라포드 사이 경계석 위에 누워있다가 추락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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