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4년 전 애플에서 보기 힘든 가성비폰 아이폰SE이 출시되면서 애플에서는 구형부품재고처리, 소비자는 저렴한 스마트폰구매가 가능해지면서 윈윈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러한 모습은 올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다시 한 번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5일, 애플은 그 동안 출시예정 루머만이 떠돌던 아이폰SE 2세대 출시를 예고했다.
한국은 1차 출시국에 포함돼 않을 것으로 보이며, 출시는 5월초를 내다보고 있다. 정확한 출시일에 대해서 공식적으로는 알려진 바가 없으나 업계정보에 따르면 5월 6일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때마침 SKT, KT 통신사에서 아이폰SE 사전예약 기간을 이달 29일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아이폰SE 출시일이 5월 6일이 될 가능성을 못박았다.
아이폰SE 2세대 모델은 지난 2년동안 출시 가능성을 두고 매번 애플 신제품 출시일 전 화자 된 바 있다. 하지만 연이어 빗나간 출시예상으로 루머에 그쳤다. 2020년 상반기에 다시 한 번 출시예상이 나왔을 때 코로나19 사태와 겹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다시 한번 출시 예상이 밀리게 되자, 출시가능성조차 불투명해 보였다. 이런 상황에서 다소 갑작스러운 출시일정을 공개한 것이다.
소비자들은 아이폰SE 출시소식을 환영하는 가운데, 업계는 사전예약 진행과 더불어 파격적인 할인소식을 전해왔다. 특히, 에어팟 프로를 아이폰SE 사전예약 사은품으로 증정한다고 하면서 화제가 된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싸다구버스폰'에서는 아이폰XR, 아이폰X 등에 파격적인 할인지원금을 증정하기로 했다.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높아진 공시지원금에 추가할인지원금이 증정되면서 아이폰XR 모델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관계자는 "할인혜택이 커지면서 구매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재고가 얼마 남지 않았으며, 저렴한 구매를 위해서는 빠른 결정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작년 하반기 출시모델로 비교적 최신모델인 아이폰11, 아이폰11 PRO, PRO MAX 모델까지도 싸다구버스폰에서는 최대 30만원대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아이폰SE 출시 및 사전예약 관련 최신정보도 꾸준히 업데이트 되면서 한동안 식지 않는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한국은 1차 출시국에 포함돼 않을 것으로 보이며, 출시는 5월초를 내다보고 있다. 정확한 출시일에 대해서 공식적으로는 알려진 바가 없으나 업계정보에 따르면 5월 6일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때마침 SKT, KT 통신사에서 아이폰SE 사전예약 기간을 이달 29일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아이폰SE 출시일이 5월 6일이 될 가능성을 못박았다.
아이폰SE 2세대 모델은 지난 2년동안 출시 가능성을 두고 매번 애플 신제품 출시일 전 화자 된 바 있다. 하지만 연이어 빗나간 출시예상으로 루머에 그쳤다. 2020년 상반기에 다시 한 번 출시예상이 나왔을 때 코로나19 사태와 겹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다시 한번 출시 예상이 밀리게 되자, 출시가능성조차 불투명해 보였다. 이런 상황에서 다소 갑작스러운 출시일정을 공개한 것이다.
소비자들은 아이폰SE 출시소식을 환영하는 가운데, 업계는 사전예약 진행과 더불어 파격적인 할인소식을 전해왔다. 특히, 에어팟 프로를 아이폰SE 사전예약 사은품으로 증정한다고 하면서 화제가 된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싸다구버스폰'에서는 아이폰XR, 아이폰X 등에 파격적인 할인지원금을 증정하기로 했다.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높아진 공시지원금에 추가할인지원금이 증정되면서 아이폰XR 모델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관계자는 "할인혜택이 커지면서 구매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재고가 얼마 남지 않았으며, 저렴한 구매를 위해서는 빠른 결정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작년 하반기 출시모델로 비교적 최신모델인 아이폰11, 아이폰11 PRO, PRO MAX 모델까지도 싸다구버스폰에서는 최대 30만원대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아이폰SE 출시 및 사전예약 관련 최신정보도 꾸준히 업데이트 되면서 한동안 식지 않는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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