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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비비안, '빨아 쓰는 위생 마스크' 편의점 판매 시작

2020-04-20 14:10:45

[로이슈 편도욱 기자] 남영비비안(대표이사 이규화)이 편의점을 통해 필터 교체형 마스크를 출시하고 전국 편의점 판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남영비비안이 선보인 ‘3D 위생 패션 마스크’는 필터 10매를 패키지로 구성해 주기적으로 필터를 교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 지난 17일 CU와 세븐일레븐을 시작으로 20일 미니스톱 입점을 완료했다.
‘3D 위생 패션 마스크’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호흡 시 생기는 수분 등을 빠르게 증발시켜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으며, 통기성이 좋아 호흡이 편하다. 또한 신축성 있는 소재와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코 부분이 눌리지 않아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함이 적다.

일반적으로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게 되는 만큼 자외선 차단 기능도 더했다.

남영비비안 관계자는 “코로나 19와 미세먼지로 인해 마스크가 생활 필수품이 된 요즘, 더워지는 날씨 때문에 마스크 착용 시 답답함을 호소하는 소비자를 위해 기획하게 됐다”며, “번번히 일회용 마스크를 구비해 두는 것이 번거로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3D 위생 패션 마스크’는 검정 색상 단일품목으로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 전국 편의점에서 소비자가격 6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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