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디포렌식코리아’가 13일 몸캠피싱 (화상통화협박, 랜덤채팅사기, 연락처해킹, 카톡사기, 라인사기) 및 동영상 유포협박 피해 예방 방밥을 소개했다.
디포렌식코리아 관계자는 "몸캠피싱 (화상통화협박, 랜덤채팅사기, 연락처해킹, 카톡사기, 라인사기) 및 동영상 유포협박 피해자들에게 “낯선 사람들이 전송하는 출처미상의 파일들을 함부로 열람하지 않는 자세만 가져도 몸캠피씽 위협에서 안전해질 수 있다”라며 “보안설정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파일들을 실행하지 않는 기능을 활성화하면 더욱 안전하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당사는 동영상 유포 협박 및 몸캠피씽 피해자들을 위해 연중무휴로 24시간 무료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피해를 입었다면 즉시 경찰에 신고하고 전문 보안업체를 찾아 해결을 준비하여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몸캠피싱 (몸캠사기, 몸캠협박, 영통사기, 영통협박, 영섹사기)은 매년마다 발생건수를 늘리고 있다. 현재 청소년부터 중•장년층 등 연령대를 불문하고 피해자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빠른 속도로 세력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세력을 확장시키기 시작하면서 이들은 범죄조직임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인 방식들을 도입해 운영되고 있는데, 근래에는 중국조직들과 결탁하는 사례들도 늘어나고 있다.
국내의 조직들은 유인책이나 인출책 등을 전담하고 있으며, 피해자를 통해 갈취하는 돈을 인출하여 중국으로 송금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중국조직은 피해자를 협박할 수단들을 마련하고 이를 토대로 금전을 갈취하는 등 실질적인 범죄행위를 일삼고 있다.
중국조직에서 범죄자들을 모집하는 중책들은 자국을 거점으로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국내 수사기관의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대포폰’이나 중국 채팅어플인 ‘위쳇’ 등을 사용하기 때문에 검거가 어려운 상황이다.
몸캠피싱(영섹협박, 영상통화사기, 영상통화협박, 몸또, 화상통화사기) 수법은 인터넷 협박, 핸드폰 해킹, 영상물 유포 등 기존의 범죄수법들에서 찾아볼 수 있었던 방식들을 모두 도입했다.
대개 선정적인 문구를 활용해 피해자에게 접근하고 영상통화를 제안한 뒤 음란행위를 실시하도록 만들어 ‘몸캠’ 영상물을 무단으로 녹화한다. 녹화 전후로 악성코드가 담긴 파일을 피해자가 설치하도록 만든 뒤 협박을 가한다.
한편 ‘디포렌식코리아’는 동영상 피싱, 영상통화 피싱, 영섹 피싱, 영상통화 피씽 등에 당했던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발전하는 사이버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디포렌식코리아 관계자는 "몸캠피싱 (화상통화협박, 랜덤채팅사기, 연락처해킹, 카톡사기, 라인사기) 및 동영상 유포협박 피해자들에게 “낯선 사람들이 전송하는 출처미상의 파일들을 함부로 열람하지 않는 자세만 가져도 몸캠피씽 위협에서 안전해질 수 있다”라며 “보안설정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파일들을 실행하지 않는 기능을 활성화하면 더욱 안전하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당사는 동영상 유포 협박 및 몸캠피씽 피해자들을 위해 연중무휴로 24시간 무료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피해를 입었다면 즉시 경찰에 신고하고 전문 보안업체를 찾아 해결을 준비하여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몸캠피싱 (몸캠사기, 몸캠협박, 영통사기, 영통협박, 영섹사기)은 매년마다 발생건수를 늘리고 있다. 현재 청소년부터 중•장년층 등 연령대를 불문하고 피해자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빠른 속도로 세력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세력을 확장시키기 시작하면서 이들은 범죄조직임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인 방식들을 도입해 운영되고 있는데, 근래에는 중국조직들과 결탁하는 사례들도 늘어나고 있다.
국내의 조직들은 유인책이나 인출책 등을 전담하고 있으며, 피해자를 통해 갈취하는 돈을 인출하여 중국으로 송금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중국조직은 피해자를 협박할 수단들을 마련하고 이를 토대로 금전을 갈취하는 등 실질적인 범죄행위를 일삼고 있다.
중국조직에서 범죄자들을 모집하는 중책들은 자국을 거점으로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국내 수사기관의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대포폰’이나 중국 채팅어플인 ‘위쳇’ 등을 사용하기 때문에 검거가 어려운 상황이다.
몸캠피싱(영섹협박, 영상통화사기, 영상통화협박, 몸또, 화상통화사기) 수법은 인터넷 협박, 핸드폰 해킹, 영상물 유포 등 기존의 범죄수법들에서 찾아볼 수 있었던 방식들을 모두 도입했다.
대개 선정적인 문구를 활용해 피해자에게 접근하고 영상통화를 제안한 뒤 음란행위를 실시하도록 만들어 ‘몸캠’ 영상물을 무단으로 녹화한다. 녹화 전후로 악성코드가 담긴 파일을 피해자가 설치하도록 만든 뒤 협박을 가한다.
한편 ‘디포렌식코리아’는 동영상 피싱, 영상통화 피싱, 영섹 피싱, 영상통화 피씽 등에 당했던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발전하는 사이버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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