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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x 마리메꼬 리미티드 에디션 컬렉션’ 출시

2020-03-31 13:24:23

‘유니클로 x 마리메꼬 리미티드 에디션 컬렉션’ 출시
[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핀란드 디자인하우스 ‘마리메꼬(Marimekko)’와 세 번째 협업을 진행하고, 오는 4월 10일(금) 2020 S/S ‘유니클로 x 마리메꼬 리미티드 에디션 컬렉션’을 출시한다.

2018 S/S 시즌과 2019 F/W 시즌 많은 화제를 모았던 두 차례의 콜라보레이션에 이어 세 번째 만남인 이번 컬렉션에서는 강렬한 패턴과 컬러를 활용해 즐거움 가득한 핀란드의 여름을 담았다. 지난 시즌 최초로 선보인 키즈와 베이비 제품 라인업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 시즌에도 여성용뿐만 아니라 키즈, 베이비 제품들도 선보이며, 의류뿐 아니라 신발, 스카프 등 다양한 굿즈 아이템들도 함께 출시한다.
대표 상품인 여성용 ‘마리메꼬 리넨 블렌드V넥 원피스’는 마리메꼬를 상징하는 화려한 패턴과 여유로운 실루엣을 통해 밝고 활기찬 여름을 담았다. 편안한 착용감을 고려해 코튼, 리넨 블렌드 등의 소재로 선보이는 여성용 셔츠는 동일한 패턴을 적용한 스커트, 쇼트 팬츠부터 심플한 디자인의 와이드 크롭 팬츠까지 다양한 하의와 함께 완벽한 착장을 완성한다. 휴대용 파우치가 함께 제공돼 휴대가 용이한 ‘포켓터블 파카’도 새롭게 선보이며, 내구 발수 가공을 더해 가벼운 비에는 젖지 않아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도 스타일을 지켜주는 아이템이다.

또한, 전 라인업에 걸쳐 기본 패턴에 기반한 다채로운 디자인을 선보여 엄마와 아이가 함께 패밀리룩을 연출할 수 있다. 여성용 신상품인 ‘마리메꼬 T’와 ‘마리메꼬 튜닉’은 오렌지, 블루 등의 경쾌한 컬러와 스트라이프, 물결 등 다양한 패턴으로 활기찬 무드를 표현했으며, 키즈용 ‘마리메꼬 슬리브리스 원피스’, ‘마리메꼬 저지 쇼트 팬츠’ 및 베이비용 ‘마리메꼬 크롭 레깅스’에도 마리메꼬를 대표하는 패턴들을 적용했다. 플라워 및 키벳 패턴 등의 신생아용 바디수트 세트는 12,900원에 제공돼 ‘가심비’를 갖춘 선물로 제격이다.

이외에도 시원한 여름에 어울리는 라피아 디자인의 모자와 토트백 등 여름 바캉스에 필수적인 액세서리도 출시한다. 스카프로 포인트를 더한 ‘마리메꼬 UV-CUT 페이퍼 햇’은 완벽한 바캉스 룩을 연출하며, ‘마리메꼬 코튼 리넨 스톨’은 어깨에 두르면 가벼운 겉옷 대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3년째 이어진 마리메꼬와의 협업으로 독창적인 프린트 아트를 활용한 핀란드 패션과 디자인 하우스에 대해 한층 더 깊은 이해와 애정을 갖게 되었다”라며 “마리메꼬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마이야 이솔라(Maija Isola)와 안니카 리말라(Annika Rimala)와 함께 모두를 위한 옷을 제공하는 유니클로의 ‘라이프웨어(LifeWear)’ 철학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며,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의 행복함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0 S/S ‘유니클로 x 마리메꼬 리미티드 에디션 컬렉션’은 오는 4월 10일(금)부터 전국 유니클로 주요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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