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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NC), 전국 PC방 소상공인 지원 활동 4월말까지 1개월 연장

2020-03-28 10:30:00

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 전경. 사진=엔씨소프트이미지 확대보기
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 전경. 사진=엔씨소프트
[로이슈 심준보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가 전국 PC방 소상공인 사업주 지원 프로그램을 1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엔씨(NC)는 3월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PC방 사업주의 이용 요금을 100% 무료 지원하고 있다. 1개월 연장을 통해 전국 가맹 PC방 사업주는 4월 29일까지 이용 요금 전액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은 전국 가맹 PC방 사업주들이 사용하는 G코인을 100% 무료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G코인은 전국 엔씨패밀리존 가맹 PC방 사업주가 이용하는 통합 화폐다. 이용자의 PC방 접속 시간만큼 가맹 PC방 사업주가 사전에 충전한 G코인이 소진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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