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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창고에 보관중인 마스크 8만9000장 빼돌려 유통한 직원 등 4명 형사입건

2020-03-25 17:19:00

부산동부경찰서.(사진제공=부산동부서)이미지 확대보기
부산동부경찰서.(사진제공=부산동부서)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동부경찰서는 자신이 다니는 회사에 보관중인 마스크 8만9000장을 빼돌려 유통한 A씨(50대·남)등 4명을 절도와 약사법위반 혐의로 형사입건(불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8일 오후 11시경 양산시 소재 마스크 제조업체 물류창고에 보관중인 7000만원 상당의 마스크 8만9000장을 절취해 B씨 등 3명에게 개당 400원에서 1100원에 처분한 혐의다.

B씨(40대·남)등 3명은 구입한 마스크를 중국에 5만장, 국내 3만9000장을 개당 2400원에 판매한 혐의다.

경찰은 첩보를 입수해 검거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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