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3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플라스틱 그릇 등 소훼로 소방서 추산 25만원 상당 피해가 났다.
신고자(아들)는 ‘펑’소리와 함께 전기가 나갔고 연기를 찾아보니 보일러실에서 불이 나고 있어 119신고했다고 진술했다.
피해자는 보일러실 내에서 담배를 피운 사실은 있으나 처리를 하고 나왔다고 진술했다.
감식에 따르면 최초 발화부는 보일러 전선단락 및 보일러 바닥 담배꽁초이며 발화부가 두 곳으로 화재원인은 미상.
경찰은 피해자 및 신고자 등 상대 정확한 화인을 수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