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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뱅크, 미스터트롯 문자 투표 집계 지연 사과

2020-03-16 07:42:11

[로이슈 편도욱 기자] TV조선의 오디션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의 문자투표집계를 담당한 인포뱅크㈜에서 미스터트롯의 우승자 발표 지연에 대해 시청자, TV조선 및 결승진출자 7인에게 사과문을 발표했다.

12일 최종 경연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된 대국민 문자투표가 773만 1781콜이라는 사상 유례 없는 투표수를 기록하면서 서버가 느려져, 생방송 시간내에 우승자 발표가 지연되는 사태가 발생하게 되었다.

이에 인포뱅크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책임을 통감하고 신속한 대응을 하고자 최선을 다했으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점에 사죄드린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깊이 반성하고 성찰의 계기로 삼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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