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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전국 전시장을 코로나19 안심구역으로 관리

2020-03-12 15:08:36

서울 서초구 쌍용자동차 서초교대영업소(소장 박세현)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시장을 매일 방역소독하고 있다.(사진=쌍용자동차)이미지 확대보기
서울 서초구 쌍용자동차 서초교대영업소(소장 박세현)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시장을 매일 방역소독하고 있다.(사진=쌍용자동차)
[로이슈 최영록 기자] 쌍용차가 전국 300여개 전시장에 매일 방역소독을 실시, 코로나19 안심구역으로 고객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했다고 12일 밝혔다. 전시차량 수시 소독은 물론 내방고객 차량에 대한 항균 연막소독 서비스를 실시하고, 손 소독제를 무상 증정한다.

다양한 구매혜택을 통한 응원도 함께 한다. 3월 G4 렉스턴과 코란도, 티볼리 등 SUV 전 모델 구매 시 국내 최장 10년/10만km보증기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블랙박스와 프리미엄 틴팅으로 구성된 리스펙트 기프트 패키지가 무상 제공(최대 100만원 할인 선택)된다.

아울러 이벤트 참가 시 지급되는 1.5% 특별할인쿠폰을 이용하면 정부 개소세 인하분(3.5%)에 더해 개소세 전액을 지원받아 신차를 구매할 수 있다.

쌍용차는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에 방문, 개소세 전액 지원 등 쌍용자동차의 3월 구매혜택을 SNS로 공유하면 1.5% 특별할인쿠폰을 전원 증정하고, 즉석추첨을 통해 ▲뚜레쥬르 베이커리 상품권(2만원, 150명) ▲CU 편의점 기프티콘(1000원, 1000명) 등 선물을 지급한다.

아울러 전화 및 온라인 상담 실시 고객에게도 1.5% 쿠폰을 제공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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