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셋플러스자산운용에 따르면 양인찬 대표는 1999년 입사 후 회사의 철학과 원칙을 이해하고 실천하는데 앞장서 왔으며 2012년 6월부터 2016년 5월까지 대표이사를 역임하였다.
신임 양 대표는 “철학과 원칙을 지키는 운용을 변함없이 유지하는 가운데, 미래 성장동력이 될 디지털마케팅에 주력할 것”이라며 “디지털 중심으로 고객 소통을 강화하고 비대면 펀드가입시스템도(MTS) 새롭게 구축해 고객 소통과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민의 노후를 책임질 연금자산의 운용과 마케팅에도 더 큰 관심을 기울여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2006년 입사 후 해외펀드 운용에 크게 기여한 RT해외운용본부장 정석훈 전무를 등기이사로 선임했다고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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