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불은 출동한 부산진소방서 소방대에 의해 46분만에 진화됐다.
거주자 5명(104호 3명, 403호 2명)이 연기흡입으로 병원 이송됐다. 104호 내부 전소됐다.
104호에는 노부모와 딸이 살고 있으며 딸이 방에서 잠을 자고 있는데 갑자기 ‘펑’소리가 나서 나가보니 불이나고 있었고 별다른 이상 징후는 없었다고 진술했다.
감식은 거실내 다른 발화요인은 없으며, 최초 발화부는 냉장고나 거실TV전기선로에서 전기적 화재로 추정했다.
경찰은 피해자 및 신고자 등 상대 정확한 화인을 수사중이며 11일 오후 1시30분 지방청 화재감식팀이 정밀감식키로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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