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6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천장 스티로폼 22개 소훼로 소방서 추산 60만원 상당 피해가 났다.
작업팀장은 날씨가 추워 인부들의 손을 녹이기 위해 바닥에 있던 폐자재를 모아 불을 붙였다고 진술했다.
동부서는 공사인부 등 상대 수사 후 관련자 실화 혐의로 입건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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