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명피해 없고, 해당 차량외 피해는 없었다.
부산경찰청 112지령실에서 신고 접수 과정에서 해당 트럭 운전자와 경찰과 소방이 도착하기까지 계속 통화를 유지하면서 뒷 차량 터널 진입 통제토록 행동요령을 안내해 화재로 인한 2차사고 예방조치를 했다.
하지만 사고처리 과정에서 교통 정체가 있었다. 오후 7시10분경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진화가 완료됐다. 터널 내 차량을 역방향으로 이동 조치했다. 오후 7시30분경 터널 내 연기가 소멸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엔진과열추정) 등을 확인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