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JW중외제약이 개발 상업화 권리를 가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악템라(토실라주맙)의 코로나19 치료제로 부상할 가능성이 제기된 것이 원인으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NHC)는 심각한 폐 손상을 보이는 코로나19 환자에게 로슈의 악템라를 투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실리주맙(Tocilizumab)은 중증 폐 손상이 있고 염증 혹은 면역 질환을 암시할 수 있는 인터루킨(IL)-6 라는 단백질이 높아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에게 처방될 수 있다고 알려졌다.
국내에서는 JW중외제약이 로슈로부터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사들여 판매하고 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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