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해경에 따르면 해당요트(2.13톤, 승선원4명)는 어제 오후 6시경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엔진 수리 후 시운전차 출항, 시운전 종료 후 입항 중 엔진고장으로 선장(75년생ㆍ남)이 광안리 파출소에 신고했다.
해경은 신고접수 즉시 경비함정 및 연안구조정을 급파, 승선원4명의 안전 상태를 확인 후 예인해 수영만 요트경기장으로 무사히 입항 완료했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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