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사건사고

부산해경, 광안대교 해상 엔진고장 요트 구조

2020-03-01 12:24:55

해양경찰이미지 확대보기
해양경찰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광진)는 2월29일 오후 6시37분경 광안대교 아래 해상에서 기관고장 요트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히 현장 이동, 예인해 구조했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해당요트(2.13톤, 승선원4명)는 어제 오후 6시경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엔진 수리 후 시운전차 출항, 시운전 종료 후 입항 중 엔진고장으로 선장(75년생ㆍ남)이 광안리 파출소에 신고했다.

해경은 신고접수 즉시 경비함정 및 연안구조정을 급파, 승선원4명의 안전 상태를 확인 후 예인해 수영만 요트경기장으로 무사히 입항 완료했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