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불은 출동한 사하소방서 소방대에 의해 27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내부 자재 등 소훼로 소방서추산 200만원상당 피해가 났다.
작업장에서 연기와 불꽃이 나는 것을 귀가하던 신고자(인근주민)가 발견하고 119신고했다고 진술했다.
피해자는 약 30년 전부터 목공소를 운영했고 당일 오후 7시까지 합판자르는 작업을 하고 문을 잠그고 귀가했다고 진술했다.
사하서는 정확한 화인을 수사중이며 지방청 화재 감식팀 정밀감식이 예정돼 있다(3월 2일 오전 10시).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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