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해경에 따르면 24일 오후 2시 4분경 부산시 생도 북동방 4km 인근 해상에서 어선 A호(1.8톤, 부산 신항선적, 연안복합, 승선원1명)에 사람은 보이지 않고 어선이 반쯤 넘어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중앙특수구조단, 특공대 등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부산해경은 실종된 A호 선장에 대한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원세력= 해양경찰 1503함, P-71정, p-52정, P-30정, P-135정, 광안리‧영도파출소 연안구조정, 중특단, 특공대, B-519(헬기), 해군 항만경비정, 영도 민간구조선.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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