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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에 일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18층 옥상 난간서 조합원 투신 소동

2020-02-21 17:02:27

18층 옥상난간에서 투신 소동을 벌이고 있는 한국노총 조합원.(사진제공=부산경찰청)이미지 확대보기
18층 옥상난간에서 투신 소동을 벌이고 있는 한국노총 조합원.(사진제공=부산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2월 21일 오후 3시12분경 한국노총 조합원 A씨(40대·남, 한노총 지계차지부)가 부산 동구 협성르네상스 18층 옥상에 올라가 투신 소동 중이다.

협성에서 발주중인 북항재개발 D-1 블럭 공사 관련, 민주노총에는 일을 많이주고 한국노총에는 일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옥상 난간에 걸터앉아 소동중이다. 평소 방송차로 시위를 벌였다.

소방은 1층에 매트리스 설치, 동부경찰서장이 현장지휘를 하고 있다. 정보·형사가 현장배치 설득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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