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8지구대에 따르면 K5승용차량 운전자 A씨(20대·남)가 졸음운전(추정)으로 3차로를 거쳐 우측 철제가드레일을 충격하고 1차로에 전복되어 있는 것을 후행차량(익스플로러 SUV차량)이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재차 충격한 사고다.
A씨는 사망했고, 후행차량 운전자 B씨(60대· 남)는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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