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사건사고

부산해경, 실종된 미출수 다이버 발견

2020-02-12 14:07:36

해양경찰이미지 확대보기
해양경찰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광진)는 2월 12일 낮 12시 46분경 부산시 영도 감지해변에서 실종된 미출수 다이버 1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실종된 다이버 A씨(40·남)는 지난 2월 9일 오후 6시30분경 해양스포츠에서 공기통을 대여한 후 혼자 영도 감지해변에서 잠수장비를 착용하고 입수했으나 사람이 나오지 않자 오후 8시46분경 해양스포츠사장이 영도파출소 경우, 부산해경 상황실로 신고했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미출수 다이버 수색을 위해 영도파출소의 민간해양구조선 A호(2.99톤)가 감지해변 앞 100m 해상에서 폐그물을 양망하던 중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에 부산해양경찰서 구조대가 잠수해 확인 중에 있으며, 사망경위 등에 대해 상세히 수사 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