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2월 10일 오후 2시20분경 부산 동래구 안락동 한 아파트 상가 2층 세탁소 건조기에서 과열추정 화재가 발생했다.
피해자가 건조기에 커튼을 넣어 건조하던 중 건조기과열로 인해 ‘펑’소리와 함께 불꽃이 튀면서 건조중인 커튼 및 보관중인 의류일부에 옮겨붙는 것을 발견하고 소화기로 소방도착 전 자체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의류 등 소훼로 소방서추산 100만원 상당 피해가 났다.
동래서는 건조기과열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119출동소방관, 피해자 및 상가입주자 등 상대 정확한 화인을 수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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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서는 건조기과열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119출동소방관, 피해자 및 상가입주자 등 상대 정확한 화인을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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