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생지 부근을 운전해가던 신고자가 발견하고 119신고했다.
인명피해는 없었고 집기류 및 공장 외부 패널 등 소훼로 1500만원 상당 피해가 났다.
이 불은 출동한 강서소방서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다.
피해자는 당일 오후 7시30분경 작업종료 후 주거지에서 세콤경비업체로부터 화재감지센서 이상이 있다는 연락을 받고 현장에 나갔고 사무실의 냉장고 등에서 불이 시작된 것 같다고 진술했다.
강서경찰은 정확한 화인 밝히고자 화재감식 및 근무자 상대 실화 혐의 조사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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